Hello, World
Record/Intro

Hello, World

1. Introduction

 

 

"시작이 반이다"

 

안녕하세요! 첫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해 볼까 해요.

 

제 이름은 변민성(변사부)입니다. 

현재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어요.

( 2021.4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D )

 

개발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시작하게 된 몇 가지 계기를 적어보자면

 

  •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 사람들과 협업하고 싶다.
  •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
  • 누군가를 가르쳐주고 싶다.
  •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이 외에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때도 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인생의 목표가 뭐지?
목표는 언제 이룰 수 있을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잘못된 길로 가고 있진 않을까?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가 생각한 부분들, 앞으로 나아가야 될 부분들을 정리하며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도 기억은 잊혀질 수 있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아있잖아요 ㅎㅎ

 

대체 불가능한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하겠지만

꿈을 이루고 나서 제가 쓴 글을 본다면 기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글을 다시 읽는 날이 빨라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떠납니다.

 


2. 이름이 뭐에요?

 

 

 

"물음표보다 느낌표를"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 선택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지 말고 확신으로 행해라.
  • 궁금증을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닌 해결방안을
  • 찾고 실천했을 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고 성장한다.

 

개발자라는 직업과 연관되어있죠.

 

주어진 문제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해결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것과

끊임없이 공부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고 체득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모토로 삼고 있는 단어

Develop, Enjoy 처럼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블로그 닉네임을 보시면 제 본명을 쓰지 않고 

변사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죠?

 

변사부의 유래는 바로 낭만 닥터 김사부를 보고

영감을 얻어 지은 닉네임이랍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포스터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인 김사부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매 순간 임하는데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 직업에 대한 사명감
  • 남을 가르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스승
  • 올바름
  • 위기대처능력 그리고 실력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다 가지고 있어요.

김사부님 같은 스승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꼭 만날 거예요.

 

그리고 먼 훗날 저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부가 될지 누가 알겠어요 ㅎㅎ

 

 


3. 블로그를 쓰면서

 

 

 

 

블로그를 통해

미래의 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증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 되었으면 해요.

 

저는 평범해요

너무 지극하게 평범한 게 문제예요

 

하지만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아요.

바뀌고 싶고 바뀌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그래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