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

    goodbye 2023, welcome 2024

    2023년의 마지막 어느덧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다가왔네요.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어제인 12월 31일에는 눈이 참 많이 왔었죠. 저는 2023년의 마지막을 집에서 보냈는데요. 그래서인지 2024년이 다가왔다는 게 더더욱 실감이 나질 않는 것 같아요. 왜 집에서 보냈냐고요? 많이 아팠습니다. 이때까지 아프지 않았는데... 마지막 출근날 몸이 너무 안 좋아 병원에 갔고,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지만 고열과 한기 무기력감 등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집에서 작년을 돌이켜보았는데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이 느껴지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아요. 업무적으로도 많이 성장하였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야근은 2022년보다..

    👋 [2021회고록] GoodBye 2021 Welcome 2022

    😀 2021 회고록 🎉 2021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다" 🎉 2021년의 키워드 도전 - 진로 변경을 통한 새로운 도전 두려움 - 처음 접해보는 분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 끈기 - 방대한 학습량을 버틸 수 있는 끈기 배움 -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복습을 통한 배움 확신 - 기본기를 다지고 전문성을 확보했을 때 펼쳐질 미래에 대한 확신 🎉 2021년의 문장 "내가 얻는 보상은 항상 내가 제공하는 가치와 비례한다" 🙌 이전 직장의 퇴사 2020년 초반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외부 활동은 제한되었고 자취를 하고 있었던 저는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죠. 역설적이게도 이때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