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비 학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왜 하필 국비 학원?

저는 코딩을 얼마 배우지 않은 코린이`입니다. 

 

이런 제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고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

아버지의 현업 경험에 대한 이야기, 조언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여러 갈래의 길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죠.

 

그리하여 내가 선택한 진로는 JAVA 웹 백엔드 개발자 🙏

JAVA 언어는 내가 최고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해야겠다.

 

이후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

다음과 같은 두 가지였죠.

• 프로그래밍은 독학으로 충분하다.
• 아니다, 학원을 다녀야 한다.

 

두 가지 선택지에서 저의 성향을 고려해봤을 때 

공부의 분위기가 형성되면 열심히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태해지는 저의 습성을 알고 있었기에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학원을 알아보니까 정말 많더라고요.

✔️ 부트캠프, 삼성 ssafy, 우아한테크코스, 국비 학원 등

 

또 다른 갈림길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safy와 우아한테크코스를 가고 싶었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더라고요

코딩의 코자도 모르고 개발의 개자를 모르는 1달도 안된 사람이 도전하기엔..

 

그렇다면 나는.?

내가 당장 필요한 건 뭘까?

 

• 실력을 늘리려면 프로젝트 경험이 많아야 한다.
•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 한다.
• 나에게 자극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동료, 팀원들)
• 일정이 빡빡해서 열심히 생활하게끔 환경 조성을 해야 한다.
• 피드백이 필요하다.

 

내가 갈 수 있는 곳에서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곳은 "국비 학원"이었습니다.

 

---

💡 어떤 국비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갈림길)

 

국비 학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은 먹었는데, 어느 국비 학원을 가지?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았고 

https://okky.kr/

OKKY - All That Developer

 

OKKY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리스트에 오른 3개의 학원

 

✔️ "비트캠프" "KH 정보교육원" "쌍용교육센터"

 

각 학원들의 홈페이지에 방문해보고 후기를 읽어봤으며

그중에서 저의 성향에 가장 잘 맞는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 학원은 "비트캠프(서초)"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열거한 것과 같이 프로젝트 중심이며, 팀을 구성했고

스터디도 구성해준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면접 때 9시까지 의무 스터디를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나?라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제적인 분위기일 수 있지만 이 부분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저는

6월 14일에 열리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5월 25일 ~ 5월 28일에 열리는 "JAVA 기초 특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미래의 동료들 팀원들에게..

 

아직 조금의 기간이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

 

 

국비 학원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지만

• 진도가 너무 빨라서 못 따라갈 것이다.
•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다.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이미 일은 저질러놓은 상태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의 마인드를 장착할 생각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날 것이며,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낼 것이며,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줄 사람을 꼭 만날 것입니다. 

 

6월 14일에 보게 될 분들 

 

우리 화이팅해서 꼭 멋있는 개발자 되어요.

서로 피드백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요. 곧 뵙겠습니다.